'100타점-100득점' 로사리오,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

2017. 9. 23.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29번째 100타점-100득점 기록을 세운 윌린 로사리오(한화)가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로사리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3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하주석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째를 올렸다.

111타점을 올린 로사리오는 KBO리그 역대 29번째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역대 29번째 100타점-100득점 기록을 세운 윌린 로사리오(한화)가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로사리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2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3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하주석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째를 올렸다. 111타점을 올린 로사리오는 KBO리그 역대 29번째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그러나 4-4동점으로 맞선 6회초 수비에서 1루수 김회성으로 교체돼 경기에 빠졌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로사리오가 왼쪽 옆구리에 뻐근함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