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지진대망 "북한서 3.4규모 지진 탐지..진원 0km, 폭발 추정"(4보)

2017. 9. 23.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국가지진대망(CENC)이 23일 북한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CENC는 이날 오후 4시29분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 위도 41.36, 경도 129.06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ENC는 이번 지진이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와 교도통신도 같은 위치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베이징·서울=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장재은 기자 = 중국 국가지진대망(CENC)이 23일 북한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CENC는 이날 오후 4시29분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 위도 41.36, 경도 129.06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ENC가 밝힌 위치는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근처로 파악됐으며, 진원의 깊이는 0㎞로 측정됐다.

CENC는 이번 지진이 폭발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와 교도통신도 같은 위치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 '연예인 2세 특혜' 계속되는 논란…부추기는 방송사
☞ 미스 터키가 하루만에 '왕관' 박탈당한 이유는?
☞ 스토킹으로 감옥살이 20대, 고소女 향한 집요한 핏빛 복수극
☞ '딸 바보' 김광석 체취 가득한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 WSJ "美 핵 공격 받으면 최종 보복타격까지 45~60분 소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