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도폭탄 나온 코스닥 650선 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넷째주(9월18일~22일)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2500억원대 순매도에 밀려 650선을 내줬다.
기관이 2513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하락장을 만들었다.
외국인 순매도가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203억원어치가 시장에 나왔다.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주성엔지니어링 등도 150억~180억원 순매도로 상위에 랭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넷째주(9월18일~22일) 코스닥 지수는 기관의 2500억원대 순매도에 밀려 650선을 내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대비 22.35포인트(3.33%) 내린 648.95로 마감했다. 기관이 2513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하락장을 만들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59억원, 219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셀트리온이다. 1265억원어치 순매수다. CJ E&M와 원익IPS가 각각 182억원, 95억원 순매수로 뒤를 이었다. 신라젠 역시 95억원어치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 순매도가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203억원어치가 시장에 나왔다.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주성엔지니어링 등도 150억~180억원 순매도로 상위에 랭크됐다.
기관은 펄어비스를 267억원어치 사들였다. 제넥신과 메디포스트, 컴투스, 이녹스첨단소재 등도 기관 순매수 상위에 자리했다. 기관이 가장 많이 판 종목 1,2위는 셀트리온과 엠플러스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112.895 오른 우리기술투자다. EG와 SBI인베스트먼트도 64%, 41.77% 올랐다. 반면 감마누는 50.47% 하락으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일 코스닥 시초가 약보합 예상-동시호가
- 현대엘리, 계열사 임원 현기봉씨가 2104주 매도
- '글로벌결제서비스' KRP, 2018년 코스닥 상장 추진
- [스팟]코스닥, 0.51p(0.08%) 내린 660.60 출발
- [스팟]코스닥, 6.94p(1.04%) 내린 661.11 마감
- 연락두절 여성 집엔 테이프 더미, 잘린 머리카락…체포된 남친 "합의했다" - 머니투데이
- 유영재 반박 영상 돌연 삭제…강제추행·삼혼·양다리 입장 변화? - 머니투데이
- "한국에서 이런 일이"…벤치에 둔 명품백 훔쳐 달아난 이 여성 - 머니투데이
- "깻잎 논쟁은 양반이네"…비키니 여성과 튜브 탄 남편, 무슨 상황? - 머니투데이
- 빵 절반 먹었는데 바퀴벌레가…빵집 사장, 돈 몇장 주며 "진단서 떼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