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이상희, 촬영 에피소드.."나문희와 해운대 곰탕집에 가니 김현석 감독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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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한 배우 이상희가 부산 촬영 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희는 "나문희 선생님과 제가 부산 해운대에서 제일 유명한 곰탕집에 가서 한 그릇 뚝딱했는데, 감독님도 되게 질투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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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한 배우 이상희가 부산 촬영 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희는 "나문희 선생님과 제가 부산 해운대에서 제일 유명한 곰탕집에 가서 한 그릇 뚝딱했는데, 감독님도 되게 질투하셨다"고 전했다.
이어서 나문희는 이상희의 연기에 대해 "미성이 아닌 자신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찾아왔다"고 칭찬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이상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옥분(나문희)과 티격태격하는 인물인 봉원시장 족발집 사장 '혜정' 역을 맡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청춘시대2’ 오늘(22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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