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재활용 작업장서 불..2500만원 피해

박동해 기자 2017. 9.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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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18분 서울 강남구의 재활용 작업장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12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활용 작업장 일부가 소실되고 차량 6대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쪽에 적재돼 있던 고철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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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발생한 서울 강남구 재활용 작업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 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강남소방서 제공)© News1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3일 오전 0시18분 서울 강남구의 재활용 작업장 안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12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활용 작업장 일부가 소실되고 차량 6대와 재활용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쪽에 적재돼 있던 고철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ot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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