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돈사 화재로 돼지 1천여 마리 죽어
입력 2017. 9. 23. 12:12
(구미=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3일 오전 8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도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0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전소했으며,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1천 마리 정도가 죽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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