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소리, 감독 도전 이유.."여배우는 꽃? 거름·뿌리 될 수 있다"

김풀잎 2017. 9. 23.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소리가 뚜렷한 소신을 밝혔다.

문소리는 오늘(23일) 오전 방송한 KBS2 '영화가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과거 시상식에서 '영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우주연상'이라는 표현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문소리는 최근 감독에도 도전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문소리가 뚜렷한 소신을 밝혔다. 

문소리는 오늘(23일) 오전 방송한 KBS2 '영화가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과거 시상식에서 '영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우주연상'이라는 표현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꽃은 좋은 거지만, 여배우도 기둥이 될 수 있고 거름이 될 수도 있다. 뿌리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최근 감독에도 도전한 것. 문소리는 "힘을 빼고 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영화가 좋다'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