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구단지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 9. 23.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9시 59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가구판매단지에서 불이 나 매장 대부분을 태우고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 내 가구 물품들이 타며 검은 연기 기둥이 1시간 가까이 치솟아 소방당국에 화재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소방차·펌프차 등 2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오전 11시 7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23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가구단지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나고 있다. inyon@yna.co.kr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23일 오전 9시 59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가구판매단지에서 불이 나 매장 대부분을 태우고 약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 내 가구 물품들이 타며 검은 연기 기둥이 1시간 가까이 치솟아 소방당국에 화재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소방차·펌프차 등 2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오전 11시 7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nyon@yna.co.kr

☞ 여교사 과녁에 세우고 '체험용 활' 쏜 갑질 교감
☞ 미스 터키가 하루만에 '왕관' 박탈당한 이유는?
☞ '딸 바보' 김광석 체취 가득한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 WSJ "美 핵 공격 받으면 최종 보복타격까지 45~60분 소요"
☞ '가족의 정?' 명절 연휴 가정폭력 신고 하루 1천건 육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