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夜 홈경기' 서울 E, 갈 길 바쁜 부산 잡을까?

임기환 입력 2017. 9.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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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올 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를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 선수 모두 올 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를 축제의 밤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의 2017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인 부산전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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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夜 홈경기' 서울 E, 갈 길 바쁜 부산 잡을까?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가 올 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를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24일 오후 7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017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 FC 선수 모두 올 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를 축제의 밤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최치원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최치원은 두 경기 연속 골 맛(3골)을 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2015시즌 두개골 부상 이후 줄곧 썼던 헤드기어까지 벗어 던지며 부상 트라우마도 떨쳤다. 몸놀림도 더 가벼워졌다. 상주 상무에서 전역한 김성주도 688일 만의 레울파크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선두 경남 FC를 승점 5 차로 쫓는, 갈 길 바쁜 부산에 고추가루를 뿌릴 지 주목된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의 마지막 야간 홈경기에선 하프타임에 군대 생활 백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군대 생활 관련 퀴즈를 맞힌 팬에게는 이랜드와 뉴발란스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벨크로 사격판에 달려있는 풍선을 터트려 점수를 많이 획득한 팬에게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더불어 푸드 트럭존을 운영해 경기장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의 2017시즌 마지막 야간 홈경기인 부산전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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