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가드너, 어깨 부상..23일 TOR 선발 제외

배중현 입력 2017. 9.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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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뉴욕 양키스 외야수 브렛 가드너(34)의 어깨가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

가드너는 23일(한국시간) 열린 토론토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1일 미네소타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계속 통증을 느끼고 있다.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가드너는 골드글러브 출신 외야수다.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올 시즌까지 10년째 한 팀에서만 활약 중이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64·83홈런·403타점이다. 올 시즌에도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20홈런·61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홈런은 커리어 하이(종전 2014년 17개)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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