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전설 '무릎' 배재민, '복수와 우승' 모두 이룰까

2017. 9. 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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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철권 플레이어 '무릎' 배재민이 ATL 우승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시즌2(이하 ATL) 4강 듀얼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배재민은 16강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고, 8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하면서 무섭게 기세를 탔다.

지난 시즌 4강 탈락한 배재민은 당시 자신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로하이' 윤선웅과 시즌2에서 재차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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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철권 플레이어 '무릎' 배재민이 ATL 우승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시즌2(이하 ATL) 4강 듀얼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첫 번째 경기는 ‘무릎’ 배재민과 ‘로하이’ 윤선웅의 대결이다. 배재민은 16강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았고, 8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하면서 무섭게 기세를 탔다.

지난 시즌 4강 탈락한 배재민은 당시 자신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로하이' 윤선웅과 시즌2에서 재차 대결한다. 배재민이 설욕에 성공하고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강 2경기에서 ‘말구’ 박건호와 ‘비긴’ 최영광이 맞붙는다. 박건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로우를 앞세워 16강부터 8강까지 모두 조 1위로 진출, 강력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에 맞설 최영광은 상대에 따라 아쿠마, 펭, 엘리자 등 여러 캐릭터를 사용했다. 최영광이 박건호를 상대로 어떤 전략적인 플레이를 준비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4강 경기 종료 후, 대망의 결승전이 11전 6선승제로 진행된다. ATL 4강 및 결승전은 무료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는 아프리카TV 내 ‘ATL’ 채널을 통해 1080p 고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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