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ISSUE] 코스타, 마드리드 도착..ATM 환영 인사

서재원 기자 2017. 9. 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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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28)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첼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에 앞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역시 코스타의 공항 사진과 함께 "아틀레티코의 친구가 인사를 원하고 있다"고 코스타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코스타는 마드리드 공항에서도 현지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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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디에고 코스타(28)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첼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에 앞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역시 코스타의 공항 사진과 함께 "아틀레티코의 친구가 인사를 원하고 있다"고 코스타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코스타는 마드리드 공항에서도 현지 취재진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최고다. 훌륭하다"고 짧게 답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화가 났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그런 것은 전혀 없다. 그 누구에게도 화나지 않았다. 모든 게 좋다"며 잉글랜드를 떠날 때와 같은 답을 했다.

한편, 콘테 감독 역시 스토크 시티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코스타가 첼시에서 했던 일들에 감사를 표한다. 그의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응원했다.

사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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