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내년 쌀값 17만5000원 목표.. 안정화 이룰 것"
조현우 입력 2017. 9. 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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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0㎏ 쌀 한 가마니 가격 기준 내년 17만5000원을 목표로 쌀값 안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백남기사건 재져명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쌀값 회복은 농정개혁의 핵심"이라면서 "과감한 생산조정제를 통해 쌀 과잉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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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0㎏ 쌀 한 가마니 가격 기준 내년 17만5000원을 목표로 쌀값 안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백남기사건 재져명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쌀값 회복은 농정개혁의 핵심”이라면서 “과감한 생산조정제를 통해 쌀 과잉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17만원대를 유지하던 쌀 가격은 소비량 감소와 맞물려 2014년 16만원 2015년 14만원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말에는 12만8000원대까지 급락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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