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류주한, 불량 청소년들에게 맞다 김채은 덕에 구사일생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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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류주한이 찌질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식 허인무, 연출 진형욱)'서 반성해(류주한 분)는 추리닝을 입고 동네를 돌아다니던 중 불량 청소년 무리와 마주쳤다.
이날 무리 속 고등학생은 반성해에게 담배를 빌려달라 말했고 반성해는 어디학교 몇학년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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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류주한이 찌질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식 허인무, 연출 진형욱)'서 반성해(류주한 분)는 추리닝을 입고 동네를 돌아다니던 중 불량 청소년 무리와 마주쳤다.
이날 무리 속 고등학생은 반성해에게 담배를 빌려달라 말했고 반성해는 어디학교 몇학년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학생들은 반성해를 비웃었고 반성해의 몸을 잡고 그의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찾아냈다. 하지만 지갑에는 오천원 밖에 있지 않았고 학생들은 반성해를 놔주지 않고 집단 폭행을 가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기차라(김채은 분)는 고등학생들에게 맞고 있는 반성해를 보고 주먹을 날렸고 수준급 싸움 실력으로 반성해를 구해줬다.
이를 본 반성해는 처제냐면서 놀라워했고 기차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며 "쪽팔리니까 아는척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류주현은 극중 처가살이를 하며 눈치없지만 긍정적인 백수 캐릭터를 맡아 극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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