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츠카 눈독' 바르사, 1월에 뮌헨 따돌릴 카드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가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의 에이스 레온 고레츠카(22) 영입을 추진한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고레츠카 영입을 위해 지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고레츠카의 반박에도 뮌헨의 관심이 여전함은 바르셀로나도 잘 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의 에이스 레온 고레츠카(22) 영입을 추진한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고레츠카 영입을 위해 지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고레츠카는 내년 6월 샬케와 현 계약이 만료된다. 벌써 고레츠카의 행선지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온다. 샬케는 당연히 재계약을 바라지만 구체적인 계약연장 소식은 없다.
그래선지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 합의설이 일면서 자유계약으로 내년 여름 이적하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고레츠카는 뮌헨 이적설에 대해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 그것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부인한 바 있다.
고레츠카의 반박에도 뮌헨의 관심이 여전함은 바르셀로나도 잘 알고 있다. 칼을 먼저 빼들 생각이다.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면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영입할 기회가 생기지만 독일 선수를 뮌헨과 영입 경쟁하는데 불리함이 커 1월에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샬케의 마음을 설득하려 1월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을 하려 한다.
이 매체는 고레츠카가 추후 이반 라키티치를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키티치처럼 활동량이 많으면서도 패스가 장기라 중원에 힘과 높이를 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고레츠카 영입이 성공하면 안드레 고메스와 아르다 투란, 하피냐 등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베스의 혹평, "중국 축구, 50년 후에도 경쟁력 없다"
- [오피셜] 코스타, 3년 만에 아틀레티코 복귀..첼시와 합의
- "손흥민, 웨스트햄 원정 벤치서 시작".. 런던 지역지 예상
- 그리즈만, 코스타 복귀 환영.. "그가 집으로 돌아온다"
- 기성용, 부상 털어내고 '스완지 훈련 복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