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 52억원 규모 3자배정 증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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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평가는 대외 공신력 제고와 사업기반 확충을 위한 안정적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52억5천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신용평가는 "21일 이사회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이 신규 주주로 참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들은 단순 지분투자가 목적이어서 경영 참여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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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서울신용평가는 대외 공신력 제고와 사업기반 확충을 위한 안정적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52억5천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신용평가는 "21일 이사회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이 신규 주주로 참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들은 단순 지분투자가 목적이어서 경영 참여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모두 70만주이며 인수가는 주당 7천500원으로 결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신주 19만9천998주(9.99%)를 15억원에 인수하기로 해 2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최대주주인 SCI평가정보는 신주 3만3천342주(1.67%)를 인수해 지분율이 100%에서 66.67%로 낮아진다.
회사 측은 "적시에 신용평가 정보를 공급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신용평가 사업모델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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