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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율희 측 "최민환과 교제 중이다...내일 출국"[공식입장]

작성 2017.09.22 18:14 조회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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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환-율희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라붐 멤버 율희 측이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측에 이어 서로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라붐 멤버 율희 측은 22일 오후 6시 4분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 관련한 공식 입장 전달드린다.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인정하고 알리는 바다.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 끼친 팬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율희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라붐 첫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오전 출국 길에 오른다"라고 덧붙였다.

21일 오후 최민환 소속사 측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한 바 있다.

21일 라붐 율희는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이는 빠르게 확산됐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율희는 2014년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으로 구성된 라붐으로 데뷔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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