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씨티은행장, 사실상 연임..단독 후보 추천

조현아 2017. 9. 22.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한국씨티은행은 2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지난 2001년 한국씨티은행의 전신인 한미은행에 합류해 기업금융본부장과 재무담당 부행장을 지냈다.

이후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지난 2014년 10월 행장 자리에 올라 3년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연임이 확정되면 앞으로 3년간 씨티은행을 다시 이끌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2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다음달 27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친 뒤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 행장은 지난 2001년 한국씨티은행의 전신인 한미은행에 합류해 기업금융본부장과 재무담당 부행장을 지냈다. 아울러 2004년 미국 씨티그룹이 한미은행을 인수한 뒤 경영그룹지원장과 기업금융그룹장을 차례로 거쳤다.

이후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지난 2014년 10월 행장 자리에 올라 3년간 역임했다.

hach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