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걱정 않는 호나우두, "필요하면 내가 뛸게"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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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전설 호나우두가 전 소속팀의 부진을 농담으로 응수하며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은 이번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레알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는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그러면서 "레알에 더 필요한 건 없다. 작년에도 비슷했으나 결국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거머쥐었다. 시즌 초반일 뿐이다. 팀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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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레알 마드리드 전설 호나우두가 전 소속팀의 부진을 농담으로 응수하며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가 22일(한국시간)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은 이번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하고 있다. 2승 2무 1패(승점 8)에 그치며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승점 15)와 간격이 7점 차까지 벌어진 상태. 20년 만에 리그 초반 홈 3경기를 놓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알바로 모라타(24)를 첼시로 이적시켜 공격이 약해진 게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거 레알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는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림 벤제마(29)의 재계약에 기쁘다”라고 운을 떼며 “만약 9번-최전방 공격수-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내가 뛰겠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레알에 더 필요한 건 없다. 작년에도 비슷했으나 결국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거머쥐었다. 시즌 초반일 뿐이다. 팀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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