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산체스 영입 난항? 맨유 이어 PSG도 눈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28, 아스널)를 품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한 맨시티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막판 극적인 합의를 끌어내는 듯했으나 실패했고, 산체스는 올 시즌 아스널 유니폼을 계속 입고 뛰게 됐다.
매체는 "맨시티는 거액의 주급을 제시할 PSG 때문에 산체스를 잃을까 봐 걱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과연 맨시티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산체스를 품을 수 있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28, 아스널)를 품을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산체스는 지난 2014년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해 핵심이 됐다. 이에 아스널은 계약 만료를 앞둔 산체스와의 재계약을 진행했으나 들려온 대답은 거절이었다.
이를 확인한 맨시티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막판 극적인 합의를 끌어내는 듯했으나 실패했고, 산체스는 올 시즌 아스널 유니폼을 계속 입고 뛰게 됐다.
맨시티는 겨울로 눈을 돌렸다. 다수의 현지 언론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는 1월에 산체스 모시기에 다시 돌입할 계획할 것으로 전망했다.
쉽진 않을 모양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조제 모리뉴 맨유 감독이 산체스 하이재킹을 준비 중이다”라며 맨유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틀 뒤 영국 ‘더 선’은 신흥 거부로 떠오른 PSG도 참전한다고 알렸다. 매체는 “맨시티는 거액의 주급을 제시할 PSG 때문에 산체스를 잃을까 봐 걱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과연 맨시티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산체스를 품을 수 있을까.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베스의 혹평, "중국 축구, 50년 후에도 경쟁력 없다"
- [오피셜] 코스타, 3년 만에 아틀레티코 복귀..첼시와 합의
- "손흥민, 웨스트햄 원정 벤치서 시작".. 런던 지역지 예상
- 그리즈만, 코스타 복귀 환영.. "그가 집으로 돌아온다"
- 기성용, 부상 털어내고 '스완지 훈련 복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