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우규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복귀 시점은 미정"

입력 2017. 9. 2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우규민(삼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한수 감독은 22일 대구 LG전을 앞두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잔여 경기 중 한 번 정도는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우규민의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우규민(삼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우규민은 지난 10일 광주 KIA전 도중 가벼운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부상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김한수 감독은 22일 대구 LG전을 앞두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잔여 경기 중 한 번 정도는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우규민의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르면 27일 대구 NC전에 앞서 1군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1군 전력에 가세하더라도 선발보다 계투 요원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게 김한수 감독의 설명이다. 

한편 우규민은 올 시즌 25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10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27.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