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영문약칭 'BPE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지역 내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시설의 공식 명칭과 영문약칭을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식명칭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영문약칭은 비펙스(BPEX, Busan Port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로 정했다.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있는 전시컨벤션센터는 전체면적 1만1천㎡로 1천700명을 수용하는 콘퍼런스홀, 다목적 이벤트홀, 중소 규모의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지역 내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시설의 공식 명칭과 영문약칭을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식명칭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영문약칭은 비펙스(BPEX, Busan Port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로 정했다.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있는 전시컨벤션센터는 전체면적 1만1천㎡로 1천700명을 수용하는 콘퍼런스홀, 다목적 이벤트홀, 중소 규모의 회의실 등을 갖췄다.
북항을 조망할 수 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2015년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 센터는 해양 분야 행사와 전시회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세계적인 크루즈 컨벤션인 시트레이드 아시아, 세계해양포럼, 국제항만콘퍼런스 등 230여건의 행사와 전시회가 열렸다.
부산항만공사는 센터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 활성화하려면 부르기 쉬운 약칭이 필요하다고 보고 공모를 거쳐 새로 정했다.
lyh9502@yna.co.kr
- ☞ 공범은 무기징역인데 주범은 징역 20년…소년법 적용탓
- ☞ 창문 밖서 훔쳐보던 '낯선 시선' 잡혔다…"예뻐서 그랬다"
- ☞ 말레이서 베이스점프 하던 남성, 고층빌딩 충돌 '와장창'
- ☞ 文대통령 "개탄스럽다" 표현에 트럼프 "행운의 단어" 반색
- ☞ 10년 친구 살해 후 시신 훼손까지…30대 여성 무기징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립공원 야영장 티켓팅' 사라진다…추첨제로 전환 | 연합뉴스
- 76세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심장박동기 달았다 | 연합뉴스
-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화가 나 농약 주입"(종합) | 연합뉴스
- 야간자율학습 중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학생 고소당해 | 연합뉴스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종합) | 연합뉴스
- 서울 도심서 자산가 납치해 금품 뺏으려던 일당 검거 | 연합뉴스
-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 연합뉴스
- 채팅앱서 만난 10대 성착취물 700여개 제작…이별 요구에 협박 | 연합뉴스
- 인스타 게시물 싹 정리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배경에 관심 | 연합뉴스
- "위에 인부들이 있다" 직후 "다리가 무너졌다!"…긴박했던 90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