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떠나는 양승태
2017/09/22 12:47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퇴임식을 마친 후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취임한 양 대법원장은 전관예우 근절 등을 위해 평생법관제를 도입하고 재판 생중계 등 열린 재판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한편 과도한 사법행정권 사용과 수직적 조직문화로 사법부를 관료화했다는 지적도 받는다. 2017.9.22/뉴스1 pho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