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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그녀’ 차유람... 논란 빚은 ‘한 장의 사진’ 시선 강탈


입력 2017.09.22 12:39 수정 2017.09.22 12:46        박창진 기자
ⓒ사진=차유람 / MAXIM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새로운 화제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차유람’, ‘이지성’ 등이 나란히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21일 이지성의 방송 출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차유람의 색다른 화보 사진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가장 주목 받는 사진은 차유람이 지난 2011년 촬영한 ‘맥심 코리아’ 화보가 손꼽힌다. 차유람은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관능적인 눈빛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우윳빛 피부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차유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옛 사진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1987년 7월 23일에 태어난 차유람은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알려진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당구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등을 역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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