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에 더워, 서울 27도..주말 맑은 하늘 계속

최윤수 2017. 9. 22. 0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이 참 설레게 하죠.

기온은 지금이 딱 적당하네요.

현재 서울이 20도로, 크게 서늘하지도 덥지도 않은 쾌적한 수준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세 더워집니다.

서울은 최고 27도 등 대부분 25도를 웃돌아 어제보다도 높겠습니다.

안개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데요.

아직도 일부 남부내륙은 옅게 남아있습니다.

미세먼지 걱정되시죠.

다행히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고, 오후에도 깨끗한 내내 상태가 유지되겠습니다.

단 내일은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일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도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맑아서 가을 볕이 뜨겁겠습니다.

기온은 한낮에 서울이 27도, 대구 27도, 광주 28도로 덥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낮에는 더울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서늘해 일교차가 크겠고요.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내일, 중부지방은 새벽 한때, 제주는 낮 동안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생방송 시청   ▶ 뉴스스탠드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