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멤버 율희와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라붐 율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의 생 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 날 뻘 했다고 유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고 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율희와 최민환은 연인 같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율희가 비공개 계정을 올릴 게시물을 혼동해 잘못 올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율희와 최민환이 비밀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함께 돌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라붐 멤버 율희는 92년생으로 2014년 데뷔했다. 최민환 역시 92년생으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