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뎀벨레, 바르사 복귀..부상 회복 시작

박주성 기자 2017. 9. 22. 0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란드에서 수술을 마친 뎀벨레(20)가 휠체어를 탄 채 바르셀로나에 복귀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왼족 허벅지 대퇴골 수술을 받은 뎀벨레가 이미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또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 돌아오기 위해 부상 회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뎀벨레는 핀란드로 이동해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수술을 마친 뎀벨레는 휠체어를 탄 채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핀란드에서 수술을 마친 뎀벨레(20)가 휠체어를 탄 채 바르셀로나에 복귀했다. 이제부터 부상 회복이 시작된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왼족 허벅지 대퇴골 수술을 받은 뎀벨레가 이미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또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 돌아오기 위해 부상 회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주말 스페인 헤타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헤타페 원정에서 전반 25분 뎀벨레가 부상으로 쓰러졌고, 곧바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검사 결과 대퇴부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뎀벨레는 왼쪽 허벅지 대퇴골의 힘줄이 파열됐으며 이로 인해 수술이 필요했다. 바르셀로나에 공식 발표에 따르면 3개월에서 4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뎀벨레는 핀란드로 이동해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수술을 마친 뎀벨레는 휠체어를 탄 채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그는 "2개월 안에 돌아오겠다"며 복귀 의지를 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이탈했지만 리그 선두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리오넬 메시가 여전히 건재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신입생 파울리뉴도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을 돕고 있다.

사진=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