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트럼프, 뉴욕서 정상회담 시작..북핵공조 논의

2017. 9. 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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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6월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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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방어능력 고도화 위한 첨단무기 도입 논의 주목
(뉴욕=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7.9.22 kjhpress@yna.co.kr

한국군 방어능력 고도화 위한 첨단무기 도입 논의 주목

(뉴욕=연합뉴스) 노효동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 지난 6월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최대한도의 압박과 제재를 가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7.9.22 kjhpress@yna.co.kr

특히 우리 군의 자체적인 방어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첨단무기 보강 등의 의제가 논의될 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나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업무 오찬을 겸한 3자 회동 일정을 소화한다.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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