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홍윤화, 김민기 수레에 싣고 애정 만끽

장수민 기자 2017. 9. 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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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 커플이 후포리에 떴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홍윤화가 남자친구 김민기와 함께 후포리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윤화는 이 모습에 "내가 하겠다"며 나섰지만 김민기는 "위험할 것 같아 윤화를 시키지 않았다. 내가 다치는 게 낫다"며 꿋꿋하게 자신이 비료를 옮겼다.

그러나 이후 홍윤화는 김민기를 수레에 싣고 가볍게 운송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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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 커플이 후포리에 떴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홍윤화가 남자친구 김민기와 함께 후포리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윤화와 김민기는 편하게 일하는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비료 옮기기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 외로 수레에 비료를 싣고 옮기는 것은 쉽지 않았고, 김민기는 힘없이 비틀거렸다.

홍윤화는 이 모습에 "내가 하겠다"며 나섰지만 김민기는 "위험할 것 같아 윤화를 시키지 않았다. 내가 다치는 게 낫다"며 꿋꿋하게 자신이 비료를 옮겼다.

그러나 이후 홍윤화는 김민기를 수레에 싣고 가볍게 운송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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