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숙소 생활 3주차..김상균 너무 벗고 다녀"

김해인 입력 2017. 9.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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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앞두고 7가지 키워드로 방송을 설명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각자 한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노태현은 첫 번째 키워드로 "숙소"를 꼽았다.

켄타는 "노래"를 세 번째 키워드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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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JBJ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JBJ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첫 방송을 앞두고 7가지 키워드로 방송을 설명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JBJ는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각자 한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노태현은 첫 번째 키워드로 “숙소”를 꼽았다. “숙소 생활한지 3주가 됐다. 숙소가 넓고 생각보다 아늑하다”고 말한 이들은 “김상균이 너무 벗고 다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한은 “분량”을 말했다. “팬들이 멤버들의 분량을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JBJ의 리얼리티는 그런 걱정할 것 없다”며 팬들을 달랬다.

켄타는 “노래”를 세 번째 키워드로 말했다. 이어 여행에 관련한 3곡의 노래를 불러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룸메이트”를 키워드로 말한 용국은 “현재 4명과 한 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균과 김동한은 룸메이트에 불만이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한은 “제 룸메이트와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데 늘 잠만 잔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김상균은 “제 룸메이트는 아침까지 잠을 안 잔다”며 웃었다.

권현빈은 “여행”을 꼽았다. 그는 “저희가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며 그간의 고생과 여정을 떠올리는 듯했다.

마지막으로 김동한은 “먹방”을 예고했다. 이어 “먹는 것뿐 아니라 요리까지 한다. JBJ 내 최고의 요리왕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키워드는 영상으로 대신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모습과 소개하는 자막을 공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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