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큐라] 한마음으로 / 김성광
2017. 9. 21. 18:36
[한겨레]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만국기가 나부끼는 가운데 가을 운동회에 참가한 가족이 ‘한마음 달리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왼쪽이 또는 오른쪽이 빨리 뛸 수 있더라도 서로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완주할 수 없다. 결국 ‘한마음’이 되어 달릴 때 성공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가족, 이웃, 친구와 ‘한마음’으로 이 가을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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