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부상' 웰벡의 3주 이탈 발표..외질은 복귀

윤경식 기자 2017. 9.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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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대니 웰벡이 부상으로 3주 동안 팀을 떠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트브롬과 경기를 앞두고 벵거 감독이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벵거 감독은 "그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하지 못할 것이다. 10월 15일 왓포드전이 그의 복귀 목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벵거 감독은 웰벡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반면 메수트 외질은 내일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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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대니 웰벡이 부상으로 3주 동안 팀을 떠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언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웨스트브롬과 경기를 앞두고 벵거 감독이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팀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웰벡의 부상 소식도 있었다.

웰벡은 지난 17일 첼시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7분 고통을 호소하며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됐다. 검사 결과 사타구니 부상이었다.

이에 대해 벵거 감독은 "그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하지 못할 것이다. 10월 15일 왓포드전이 그의 복귀 목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벵거 감독은 웰벡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반면 메수트 외질은 내일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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