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커플" 이유리, 류수영과 여전히 '훈훈한 케미'

황승빈 2017. 9.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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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와 류수영이 시상식에서 호흡을 자랑했다.

이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류수영 호두까기커플"이란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현장에서 시상자로 만난 이유리와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유리와 류수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차정환 커플로 출연, '호두'와 '까기' 커플로 활약하며 드라마 인기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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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류수영.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와 류수영이 시상식에서 호흡을 자랑했다.

이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류수영 호두까기커플"이란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현장에서 시상자로 만난 이유리와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호두까기커플 때 그대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다정한 호흡을 보였다. 특히 이유리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류수영의 훈훈한 슈트핏이 눈길을 끈다.

이유리와 류수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차정환 커플로 출연, '호두'와 '까기' 커플로 활약하며 드라마 인기를 견인했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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