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슈퍼주니어 동해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해는 21일 오후 12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아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따뜻한 선행 행보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동해는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소아암이란 질병과, 질병이 가족에게 주는 어려움 등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레이블SJ는 "향후 소아암 홍보 포스터 사진 촬영과 명절 쉼터 방문을 비롯, 소아암 인식개선을 위한 다체로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암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을 이겨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소아암 전문 단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블SJ]

동해|슈퍼주니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