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평창동 집 공개 "어릴적 로망..꿈 이뤘다"

홍미선 2017. 9.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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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가수 양희은,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남편과 14개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5개월 전 평창동으로 이사한 김나영은 "어릴 때 춘천에서 자라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드라마를 보면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나오지 않나. 대체 어딘가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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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가수 양희은,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남편과 14개월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5개월 전 평창동으로 이사한 김나영은 “어릴 때 춘천에서 자라서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드라마를 보면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나오지 않나. 대체 어딘가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에 가면 꼭 살아봐야지, 이런 생각을 했다”라며 “살아보니까 좋다. 좋은데 너무 멀고 높고 모기도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꿈을 이룬 것으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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