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JGTO 다이아몬드컵 첫날 2위

입력 2017. 9. 2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태(31)가 아시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퍼시픽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 엔) 첫날 2위에 올랐다.

김경태는 21일 일본 치바현 칼레도니아골프클럽(파71 71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4타 스코어를 적어냈다.

파빗 탕가모프라삿(태국)이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면서 마사오카 류지(일본)과 공동 2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태가 다이아몬드컵 첫날 2타차 2위에 올랐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경태(31)가 아시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퍼시픽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5천만 엔) 첫날 2위에 올랐다.

김경태는 21일 일본 치바현 칼레도니아골프클럽(파71 71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4타 스코어를 적어냈다. 후반 홀에서 시작한 김경태는 17번홀부터 5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6,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다카야마 타다히로(일본)가 보기 하나에 버디 10개를 잡아 9언더파 62타로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파빗 탕가모프라삿(태국)이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면서 마사오카 류지(일본)과 공동 2위다.

송영한(26)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에 버디 4개에 후반에도 1타를 줄여 5홀을 남겨둔 3시 50분 현재 5언더파 66타로 코다이라 사토시(일본)과 함께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ISPS한다매치플레이서에서 31승째를 올린 가타야마 신고(일본)가 3언더파 68타를 치면서 공동 12위에 올라 있다. 장익제(43)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