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윤준성-이현승-황지웅 군 전역 복귀

2017. 9. 2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에 반가운 얼굴들이 복귀한다.

상주 상무의 윤준성, 아산 무궁화의 이현승, 황지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윤준성은 복귀 직후 경남과의 홈경기에 투입돼, 이미 몸 상태 점검을 마쳤다.

이현승과 황지웅의 복귀 또한 대전으로서는 천군만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에 반가운 얼굴들이 복귀한다. 상주 상무의 윤준성, 아산 무궁화의 이현승, 황지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윤준성은 2015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입단했다. 중앙수비수로 2016시즌, 2017시즌 각각 10경기, 1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경기감각을 조율해왔다. 윤준성은 복귀 직후 경남과의 홈경기에 투입돼, 이미 몸 상태 점검을 마쳤다.

이현승과 황지웅의 복귀 또한 대전으로서는 천군만마다. 이현승은 아산에서 두 시즌동안 52경기에 출장해 10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2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한 황지웅은 2012년 ~ 2015년까지 대전에서만 77경기에 출장했다. 2015시즌 종료 후, 군 복무를 위해 안산에 입단했다.

세 선수들의 복귀로 공수에 걸쳐 전력 보강을 꾀한 만큼,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 분위기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