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윤준성-이현승-황지웅 군 전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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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에 반가운 얼굴들이 복귀한다.
상주 상무의 윤준성, 아산 무궁화의 이현승, 황지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윤준성은 복귀 직후 경남과의 홈경기에 투입돼, 이미 몸 상태 점검을 마쳤다.
이현승과 황지웅의 복귀 또한 대전으로서는 천군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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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에 반가운 얼굴들이 복귀한다. 상주 상무의 윤준성, 아산 무궁화의 이현승, 황지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윤준성은 2015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입단했다. 중앙수비수로 2016시즌, 2017시즌 각각 10경기, 1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경기감각을 조율해왔다. 윤준성은 복귀 직후 경남과의 홈경기에 투입돼, 이미 몸 상태 점검을 마쳤다.
이현승과 황지웅의 복귀 또한 대전으로서는 천군만마다. 이현승은 아산에서 두 시즌동안 52경기에 출장해 10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2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한 황지웅은 2012년 ~ 2015년까지 대전에서만 77경기에 출장했다. 2015시즌 종료 후, 군 복무를 위해 안산에 입단했다.
세 선수들의 복귀로 공수에 걸쳐 전력 보강을 꾀한 만큼,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 분위기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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