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화보, "장희빈 같은 전통사극 도전하고파"

공미나 인턴 기자 2017. 9.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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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화보 속 고아라는 80년대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이고 깊은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배우로서 목표와 다짐을 밝혔다.

이어 고아라는 "맡고 싶은 배역은 정말 많다. 장희빈처럼 표독스러운 역할로 전통사극도 도전해보고 싶고, 인생의 끝에 내몰린 여성의 심리 연기, 가슴 절절한 로맨스 물도 소화하고 싶다"며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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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화보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 패션 매거진은 21일 고아라와 함께 진행한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아라는 80년대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이고 깊은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국적인 고아라의 얼굴과 한층 성숙해진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배우로서 목표와 다짐을 밝혔다. 그는 "좋은 작품을 보면 고 싶다는 갈망이 피어난다"며 "이런 갈증이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면 앞으로 10년, 20년을 충분히 배우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아라는 "맡고 싶은 배역은 정말 많다. 장희빈처럼 표독스러운 역할로 전통사극도 도전해보고 싶고, 인생의 끝에 내몰린 여성의 심리 연기, 가슴 절절한 로맨스 물도 소화하고 싶다"며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10월 14일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연출 김홍선)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쎄씨]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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