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한, 박명수 버럭하게 한 '비수기' 수입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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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34)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수입과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됐다.
윤한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고 밝히며 품절남 대열에 올랐다.
이에 예비신랑 윤한의 수입까지 눈길을 끈 것.
윤한은 2015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에 대한 얘기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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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피아니스트 윤한(34)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수입과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됐다.
윤한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고 밝히며 품절남 대열에 올랐다. 이에 예비신랑 윤한의 수입까지 눈길을 끈 것.
윤한은 2015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에 대한 얘기를 나눈 바 있다. 윤한은 “일단, 나는 음원을 내는 사람이니 저작권료가 매달 들어오고 연주를 하니까 실연자협회에서 매달 돈이 들어온다"며 "행사를 하며 돈을 받고, (행사는) 공연이나 연주를 주로 한다. 또 모델을 하고, 라디오를 일주일에 하나씩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한이 "지금은 비수기”라고 말하자, DJ 박명수는 윽박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재원으로 작년 말 한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한은 9월 중 서울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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