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다음달 12일 국회 국정감사 받는다

박수형 기자 입력 2017. 9.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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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12일부터 31일까지 위원회 소관 정부 기관을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감사는 국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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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감사 10월13일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다음달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12일부터 31일까지 위원회 소관 정부 기관을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

감사 첫날인 10월12일 과기정통부와 우정사업본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중앙과학관 등의 국정감사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진행된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의 감사는 국회에서 열린다.

이후 주말 이틀을 지나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원자력 관련 기관이 감사를 받는다. 또 17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진흥원이 감사를 받는다.

여당과 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한국방송공사와 방송문화진흥회 감사 일정은 각각 다음달 26일과 27일로 예정돼 있다.

국정감사 최종 일정으로 과기정통부와 부처 소관 감사대상 기관 전체의 종합감사는 10월30일이다. 원안위와 방통위의 종합감사는 다음날인 31일 예정됐다.

국정감사 출석 증인과 참고인은 향후 확정될 예정이다.

신상진 위원장은 “379명의 기관 증인 외에 일반 증인과 참고인의 추가 채택은 여야 간사와 위원장에 위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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