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좋은 작품 보면 하고 싶다는 갈망 피어나"

진현철 2017. 9. 2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아라의 특별한 흑백화보가 공개 됐다.

매거진 쎄씨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 방송 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블랙'으로 돌아올 배우 고아라와의 프렌치 시크 흑백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고아라는 80년대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이고 깊은 분위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4년 쎄씨의 커버모델로 매거진 데뷔를 하기도 한 배우 고아라와의 인연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아라. 사진 | 쎄씨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고아라의 특별한 흑백화보가 공개 됐다.

매거진 쎄씨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 방송 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블랙'으로 돌아올 배우 고아라와의 프렌치 시크 흑백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고아라는 80년대 프랑스 여배우처럼 고혹적이고 깊은 분위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크한 블랙과 이국적인 그녀의 얼굴, 한층 성숙해진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 이번 화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그녀의 매력속으로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배우로서의 목표와 다짐을 밝혔다. 고아라는 "좋은 작품을 보면 하고 싶다는 갈망이 피어난다"며 "이런 갈증이 멈추지 않고 계속 된다면 앞으로 10년, 20년을 충분히 배우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맡고 싶은 배역은 정말 많다. 장희빈처럼 표독스러운 역할로 전통사극도 도전해보고 싶고, 인생의 끝에 내몰린 여성의 심리 연기, 가슴 절절한 로맨스 물도 소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4년 쎄씨의 커버모델로 매거진 데뷔를 하기도 한 배우 고아라와의 인연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