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몬데시, 부패 혐의로 고국에서 8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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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라울 몬데시가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감옥에 갈 위기에 몰렸다.
'스포팅 뉴스' 등 현지 언론은 21일(한국시간) 도미니카 언론인 '데포르티보 Z 101'을 인용, 몬데시가 부패 스캔들에 연루돼 법정에서 징역 8년에 6000만 페소스(약 14억 2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몬데시는 LA다저스와 토론토 등 총 7개 팀에서 13시즌동안 6369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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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올스타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라울 몬데시가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감옥에 갈 위기에 몰렸다.
'스포팅 뉴스' 등 현지 언론은 21일(한국시간) 도미니카 언론인 '데포르티보 Z 101'을 인용, 몬데시가 부패 스캔들에 연루돼 법정에서 징역 8년에 6000만 페소스(약 14억 2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몬데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산 크리스토발시의 시장으로 부임했다. 이 과정에서 부패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아들 라울 몬데시 주니어는 캔자스시티 로열즈 소속 선수로 뛰고 있다. 지난 2015년 월드시리즈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져 화제가 됐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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