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래원, "한석규와 1년에 100일 이상 한이불 덮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7. 9.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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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한석규와의 남다른 친분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래원과 김해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김래원은 "이덕화 선배님은 방송국에서 뵙기 전 낚시터에서만 세 번을 만났다"고 말했고, 최근 영화 '프리즌'에서 호흡한 한석규에 대해선 "선배님은 주로 충주호에 계신다. 1년에 100일 이상을 한 이불 덮고 낚시를 하는 사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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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래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김래원이 한석규와의 남다른 친분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래원과 김해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낚시를 즐기는 모습으로 오프닝을 연 김래원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연예계에서 남다른 친분을 보이는 한석규와 이덕화를 언급하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김래원은 "이덕화 선배님은 방송국에서 뵙기 전 낚시터에서만 세 번을 만났다"고 말했고, 최근 영화 '프리즌'에서 호흡한 한석규에 대해선 "선배님은 주로 충주호에 계신다. 1년에 100일 이상을 한 이불 덮고 낚시를 하는 사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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