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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없는 水夜예능, 새 강자 ‘한끼줍쇼’ 연일 상승세

입력 2017.09.21 08:27수정 2017.09.21 08:27


[fn★성적표] ‘라스’ 없는 水夜예능, 새 강자 ‘한끼줍쇼’ 연일 상승세

JTBC 프로그램 ‘한끼줍쇼’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639%보다 0.4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MBC ‘라디오 스타’가 노조 총파업 영향으로 계속해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한끼줍쇼’가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듯 하다.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밥동무로 출연해 하남시 덕풍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모자 케미'를 유감 없이 뽐내던 두 사람이지만 김래원은 빠른 시간 내에 초등학생 친구의 집에서 식사 도전에 성공했고 김해숙은 꽤나 오랜 시간 시도한 끝에 한 끼에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는 전국 기준으로 5.1%(이하 동일)를 나타냈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3.4%를 기록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