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 "셋째 계획 없어" 단호

박슬기 입력 2017. 9. 21.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의 황혜영이 셋째 계획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20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황혜영은 "태어나서 갓난아기일 때는 2시간 반씩 수유를 해야 했다. 한 아이를 먹고 내려놓고 우유를 타오면, 누굴 먹였는지 헷갈렸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가 황혜영에게 "또 하나를 낳을 생각은 없냐"고 묻자 황혜영은 "왜 이러냐"고 단호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의 황혜영이 셋째 계획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20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황혜영은 “태어나서 갓난아기일 때는 2시간 반씩 수유를 해야 했다. 한 아이를 먹고 내려놓고 우유를 타오면, 누굴 먹였는지 헷갈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는 입을 벌려서 냄새를 맡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그래서 이후에는 시간표를 만들었다. 똑같은 시간에 둘 다 먹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가 황혜영에게 ”또 하나를 낳을 생각은 없냐“고 묻자 황혜영은 ”왜 이러냐“고 단호하게 답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