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지기자회견] 벵거 "윌셔, 산체스 EPL서 뛸 준비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이날 선발 출전한 윌셔와 산체스의 몸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벵거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돈캐스터의 리그컵 3라운드 경기가 끝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오늘 경기를 잘 시작했다"라며 "경기가 이어지면서 패스가 다소 부정확해졌지만 결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윌셔, 산체스 프리미어리그서 뛸 준비 됐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이날 선발 출전한 윌셔와 산체스의 몸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벵거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돈캐스터의 리그컵 3라운드 경기가 끝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오늘 경기를 잘 시작했다"라며 "경기가 이어지면서 패스가 다소 부정확해졌지만 결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의 가장 큰 화제는 이날 좋은 활약을 보여준 잭 윌셔였다.
그는 윌셔에 대해 "오늘은 윌셔에게 기회를 주기 이상적인 날이었다"며 "그가 자신의 폼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또 "나는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가 지속적으로 90분 동안 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산체스에 대해서도 "이제 산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
- 맨시티↔바르사 스왑딜...'우리가 스털링 줄 테니까'
- 전세진-김정민, 황선홍 감독 눈에 들 수 있을까
- [오피셜] 뉴캐슬, '본머스 영웅' 하우 감독 선임…2024년까지
- KFA-쿠팡플레이와 공식 파트너 체결…2025년까지
- [GOAL LIVE] 황의조·김영권 공백에도 큰 걱정 없는 벤투 감독, "대체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