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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멈춘 LG유플러스 휴대전화

등록 2017.09.20 2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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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LG 유플러스가 멈췄다.

 20일 오후 6시께 LG유플러스의 휴대전화 서비스가 경남 지역에서 통신이 안된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약 40~50분 간 350건에 달하는 LG 유플러스 휴대전화 사용이 안된다는 신고 접수가 이어졌다.

 인터넷과 전화 이용이 안된다며 신고가 이어졌지만 7시를 전후해 통신망이 복구되면서 불평(complain) 발생 빈도도 눈에 띄게 줄었다.

 경남소방본부 상황실 담당자는 "통신에 이상이 발생했지만 긴급전화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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