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LGU+ 40분 통신장애..신고 잇따라

주성호 기자,박채오 기자 2017. 9.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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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 등지에서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약 40분간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부터 6시 50분까지 약 40분간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통화 및 데이터 송수신 장애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과부하에 따른 통신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계속해서 파악 중"이라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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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News1

(부산·경남=뉴스1) 주성호 기자,박채오 기자 = 부산·경남·울산 등지에서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약 40분간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부터 6시 50분까지 약 40분간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통화 및 데이터 송수신 장애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과부하에 따른 통신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계속해서 파악 중”이라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역 고객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소방안전본부에는 각각 170건과 53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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