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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부산경남지역에서 40여분 불통.. 현재 복구완료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0 19:16

수정 2017.09.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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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통신망이 부산·경남 및 울산지역에서 장애가 발생해 40여분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부터 40여분간 부산경남 및 울산 지역에서 통신망 과부하로 인한 음성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는 즉각 대응에 나서 약 40분만인 6시 50분에 복구를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장애원인은 과부하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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