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외질, 팀 훈련 합류 "곧 그라운드 복귀"

유지선 기자 2017. 9. 20.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메수트 외질(28, 아스널)이 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외질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좋은 소식이다. 팀 훈련에 복귀했다. 무릎에 약간의 염증이 생겼지만, 매일같이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곧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현 상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메수트 외질(28, 아스널)이 팀 훈련에 합류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스널은 최근 부상자 속출로 고민을 떠안았다. 개막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대니 웰백을 비롯해 프란시스 코클랭, 외질 등 다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 외질은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지난 주말 첼시와의 중요한 일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21일(한국시간) 열리는 동커스터 로버스전 출전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조만간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외질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면서 "외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로 복귀가 가능할 거라고 귀띔했다"며 외질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외질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좋은 소식이다. 팀 훈련에 복귀했다. 무릎에 약간의 염증이 생겼지만, 매일같이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곧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현 상황을 전했다.

외질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알렉스 이워비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외질의 복귀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열흘간 4경기를 치러야 하는 아스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